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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렙(HoLEP)레이저수술

홀렙(HoLEP) 전립선레이저수술은 1996년에 Gilling 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0년에 도입이 되어 최근에 많이 사용된 수술법입니다.

홀렙수술은 신개념의 홀륨레이저(Holmium;YAG laser)를 이용하여 비대된 전립선 조직 (이행대)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홀륨레이저는 조직 침투 깊이가 0.4mm 정도로 매주 얕은 특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립선은 겉껍질(말초대)와 속알맹이(이행대)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은 속알맹이(이행대)가 커져서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전립선은 조직학적으로 겉 껍질(말초대)과 속 알맹이(이행대)가 얇은 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립선조직의 특성을 이용하여 홀륨레이저로 얇은 막을 박리하여 전립선비대증의 주범인 속알맹이(이행대)를 통째로 분리하여 제거하는 수술을 홀렙(HoLEP) 전립선 레이저 수술이라고 합니다.

홀렙(HoLEP) 전립선 레이저 수술은 수술 중 출혈과 재발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최신 수술입니다.

기존 수술과의 차이점
시술명 홀렙(HoLEP) 전립선 레이저 수술
수술방법 레이저를 이용하여 전립선 비대증 조직을 통째로 적출하는 방법
수술 중 출혈 레이저를 이용하여 전립선크기와 상관없이 수술이 가능하다. 조직의 절개와 지혈이 동시에 이루어져 출혈이 적다
방광에 결석이
동반될 때
한번의 시술로 방광의 결석 제거와 전립선 수술이 가능하다
입원기간 1 ~ 2일
시술 후 통증 아주 적음 또는 없음
시술명 기존수술(경요도전립선절제술)
수술방법 전기 소작기를 이용하여 전립성 비대증 조직을 긁어내는 방법
수술 중 출혈 전립선 비대조직이 크면 클수록 시술이 어렵고 까다로워 크기에 제한이 있으며, 출혈의 가능성이 있음
방광에 결석이
동반될 때
전립선 수술과 별도로 추가 시술이 필요하다
입원기간 3 ~ 7일
시술 후 통증 있음